학교 앞 도로를 지날 때 계기판을 슬쩍 확인하게 되는 순간, 한 번쯤 있으시죠. 제가 사는 캐나다 BC주에서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스쿨존 속도는 대부분 30km/h 입니다. FSD가 스탠다드 모드에서는 자꾸 제한 속도를 넘게 주행해서 스쿨존에서는 FSD를 자꾸 끄게 된답니다.ㅜㅜ 분명 평소보다 천천히 가고 있는데도 혹시 제한속도를 넘기지는 않았을까, 카메라가 있지는 않을까 괜히 긴장되는 구간이 바로 어린이보호구역입니다. 오늘은 스쿨존의 제한속도가 왜 30km/h인지부터, 속도위반 과태료가 일반 도로와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카메라에 찍혔을 때와 경찰에 단속됐을 때 뭐가 다른지까지 같이 정리해 보겠습니다. 등굣길에 차를 모는 분이라면 한 번쯤 꼭 알아둬야 할 내용입니다. 스쿨존, 어디부터 ..
아이들이 오가는 스쿨존은 자율주행 기능을 평가할 때 가장 신경이 쓰이는 구간 중 하나입니다. 다른 도로와 달리 아이들이 신호나 차량 흐름을 살피지 않고 갑자기 도로로 뛰어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무리 정교한 시스템이라도 사람이 옆에서 한 번 더 확인해야 하는 구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캐나다에서 테슬라 FSD를 사용하며 겪은 스쿨존 주행 경험을 정리해 보려 합니다. 특히 주행 모드에 따라 속도를 지키는 정도가 확연히 다르다는 점, 그리고 신호 없이 버튼을 눌러야 작동하는 횡단보도에서 FSD가 보행자에 어떻게 반응했는지를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1. 모드에 따라 달라지는 속도 준수 정도테슬라 FSD는 주행 모드를 나무늘보(Slow), 컴포트(Comfortable), 스탠다드(Standard), 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