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렌터카를 운전하다 보면 반드시 마주치게 되는 것이 바로 주유소입니다. 한국과는 결제 방식부터 단위까지 다른 점이 많아서, 미리 알아두지 않으면 당황할 수 있습니다. 2018년에 제가 처음 캐나다에 왔을 때에도 주유소 이용방법이 한국과는 다소 달라서 당황한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캐나다 주유소 이용의 A to Z를 정리해봤습니다. 1. 캐나다는 100% 셀프 주유 문화캐나다의 주유소는 대부분 셀프 서비스입니다.밴쿠버 근처 리치몬드와 같은 곳을 제외하면 한국처럼 직원이 나와서 주유를 대신 해주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오히려 저는 리치몬드 주유소를 방문했을 때 직원이 가스를 넣어주려고 해서 당황한 적이 있었답니다. 팁을 내야 하나? 내가 직접 한다고 해도 되나? 별별 생각이 ..
캐나다 여행에서 렌터카는 자유로운 이동을 위한 필수 선택지입니다. 도시에는 대중교통이 잘 갖추어져 있지만 록키 산맥을 여행하거나 넓은 캐나다의 대자연을 마주하려면 차량 없이는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막상 렌터카를 예약하려면 어떤 서류가 필요한지, 나이 제한은 없는지, 보험은 어떤 걸 들어야 하는지 헷갈리기 쉽습니다. 렌터카 예약을 위해 필요한 서류들과 나이 제한, 보험 옵션까지, 예약 전에 꼭 챙겨야 할 것들을 차근차근 살펴볼게요. 1. 국제운전면허증, 반드시 챙기세요캐나다에서 렌터카를 이용하려면 한국 운전면허증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국제운전면허증(International Driving Permit, IDP)**을 함께 지참해야 합니다. 국제운전면허증은 한국 면허증의 번역본 개념..
캐나다에서 운전대를 잡기 전, 한국과는 다른 도로교통법 몇 가지를 미리 알아두면 안전하고 여유로운 여행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캐나다 여행자가 가장 자주 마주치는 도로교통법 기본 개념들을 짚어볼게요.1. 우측통행, 기본은 같지만 디테일이 다르다캐나다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우측통행 국가입니다. 그래서 운전대 위치나 기본적인 주행 방향은 낯설지 않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부 규칙으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특히 초보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헷갈려하는 부분이 바로 신호등과 정지 표지판 관련 규칙입니다. 기본적으로 한국의 신호등은 가로 배열입니다. 그러나 북미의 신호등은 주로 세로로 배열한답니다. 처음엔 어색할 수 있으나 금방 적응이 가능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2. 빨간불에도 우회전이 가능..
